📑 목차
월 보험료가 어디로 흐르는지 한눈에 정리합니다.
위험보험료·사업비·적립보험료의 3분할 구조, 해지환급금 곡선, 변액 시 펀드보수·스위칭까지 실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세요.



월 보험료가 10만 원이라면, 전부 적립되는 건 아니죠.
보험료는 보통 세 갈래로 나뉩니다. 위험보험료·사업비·적립금이에요.
이 구조를 알면, 해지환급금과 유지비용이 한눈에 보입니다.
1) 위험보험료 : 보장을 유지하는 순수 비용
위험보험료는 말 그대로 위험을 떠안는 가격이에요.
사망·질병·상해 같은 사건을 메워 주기 위한 최소 비용이죠.
연령이 오르면 사건 가능성이 커져서, 이 비용도 점점 오릅니다.
보장을 넓히면 늘고, 보장을 줄이면 바로 내려갑니다.
체감 포인트는 간단해요. “보장이 크면 위험보험료도 커진다.”
2) 사업비 : 판매·유지·관리의 실제 운영비
사업비는 설계·모집·계약관리·위험평가 같은 운영비용을 뜻합니다.
초기에 크게 나가고, 이후에는 유지비가 일정하게 빠지는 편이죠.
무·저해지형은 환급을 낮추는 대신, 초기 사업비를 더 많이 뺍니다.
그래서 초반 해지는 손실이 커요. 이 부분을 꼭 기억해 주세요.
요약하면, “보이는 보험료”와 “실제 적립”의 간극을 만드는 비용입니다.
3) 적립보험료 : 나중에 찾아볼 수 있는 몫
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뺀 나머지가 적립보험료예요.
저축성은 이 금액이 꾸준히 쌓이고, 공시이율이 적용됩니다.
변액이라면 특별계정 성과가 적립금에 직접 반영되죠.
즉, 보장 설계와 비용 구조가 적립 속도를 결정합니다.
예시 ) 월 10만 원이 흐르는 길
가정값이지만, 감은 잡힙니다. 이렇게 흘러갈 수 있어요.
- 위험보험료 25,000원: 보장 크기와 연령이 중요해요.
- 사업비 20,000원: 초기엔 더 클 수 있어요. 유지비도 포함됩니다.
- 적립보험료 55,000원: 여기서 이자가 붙고, 환급금의 뿌리가 돼요.
초기 몇 년은 사업비 비중이 높아 적립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어요.
그래서 해지환급금 곡선이 초반에 낮고, 후반에 천천히 올라갑니다.
해지환급금 곡선이 초반에 낮은 이유
사업비가 먼저 나가고, 위험보험료도 매월 차감되기 때문이에요.
저축성 상품이어도, 초반 해지는 손실이 커지는 구조가 생깁니다.
무·저해지형은 이 경향이 더 뚜렷하니, 유지 가능성부터 보세요.
변액일 때 추가로 볼 비용
변액은 적립금이 펀드처럼 굴러요. 그래서 펀드보수가 있습니다.
사업비+위험보험료 외에, 운용보수가 수익률을 조금씩 깎아가요.
스위칭 수수료 규칙도 확인하세요. 자주 바꾸면 비용이 올라갑니다.
내 계약에서 숫자 찾는 법
- 청약서·약관의 “보험료 산출 근거”에서 세 항목을 확인해요.
- “예시표”의 공시이율 가정은 참고만 하고, 비용을 먼저 봅니다.
- 변액이면 펀드보수율과 스위칭 규칙을 별도로 체크하세요.
보장과 적립의 균형 잡기
보장을 키우면 위험보험료가 커져 적립 여력이 줄어듭니다.
반대로 보장을 줄이면 적립은 빨라지지만, 빈틈이 생길 수 있어요.
저는 “필수 보장 최소치 → 적립 여력 확보” 흐름을 먼저 만듭니다.
그다음 소득이 오르면, 진단비를 조금 올리거나 적립을 키워요.
간단 계산 ) 체감 적립률 구하기
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. “적립보험료 ÷ 총보험료”를 보세요.
예: 55,000원 ÷ 100,000원 = 55%가 오늘의 체감 적립률이에요.
초기에 40%대여도,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는 패턴이 많습니다.



90초 체크리스트 ) 지금 당장 점검하기
- 위험보험료가 얼마인지, 연령 상승 영향은 어떤지.
- 사업비 구조가 초기에 큰지, 유지비는 어느 정도인지.
- 적립보험료가 월 얼마인지, 체감 적립률은 몇 퍼센트인지.
- 해지환급금 곡선이 언제부터 회복하는지, 최소 유지 기간은.
- 변액이면 펀드보수·스위칭 규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.
자주 생기는 착각, 세 줄로 정리
- “월 10만 원이면 10만 원이 다 쌓이겠지?” → 아닙니다, 세 갈래예요.
- “무·저해지형은 싸니 무조건 유리하겠지?” → 초반 해지 손실 큽니다.
- “예시수익률이면 이 정도 나오네!” → 비용 차감 후 수치로 재보세요.
흐름을 알면 선택이 쉬워진다
보험료는 위험보험료·사업비·적립으로 나뉘어 움직입니다.
보장을 얼마나 담을지, 적립을 얼마나 남길지 먼저 정해 보세요.
그다음 각 비용을 확인하고, 해지환급 곡선까지 미리 그려봅니다.
오늘은 단 두 가지만 메모할게요. 적립보험료, 그리고 사업비.


